로지텍 F510 패드 질렀습니다.

넵 질렀습니다.

기존까지는 PS3 패드에 모션조이 프로그램 띄워서 하다가

PS3패드랑 PS3가 블루투스 동기화 걸려서 그런지 PC에서 USB 선 뽑을때 마다 PS3가 켜지는게 짜증나서

버튼도 게임속에서 나오는거랑 배치가 맞는 패드를 질렀습니다.

PC게임도 엑박패드 지원되는 게임이 꽤 되는데 요 녀석이 엑박패드랑 동일하게 인식한다고 해서 질렀습니다.

엑박패드를 질러도 되는데 종전에 PS3에 익숙해져서 아날로그 스틱이 저 배치인게 편하다는 이유로 질렀죠.

써보니?

일단 장점은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도 필요없이 그냥 연결만 하면 게임에서 알아서 인식한다는 점이였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끝입니다.

솔직히 별롭니다.

패드를 PS3로 해서 그런지 PS3패드는 제 손에 딱 맞습니다. 조작도 편하고요.
근데 요녀석 미묘하게 더 큽니다.
그래서 플레이 하면 손이 어색합니다.

그리고 진동…

이거 정말 미묘하게 다릅니다.
모션조이+PS3 패드 연동시
오플포 레드리버에서 열심히 뛰면 심장뛰는 느낌의 진동이 오는데
오오 진동으로 이런 느낌을 살리다니 

우왕굳 이었습니다. (뭐랄까 마치 손 안에 심장이 뛰는걸 움켜잡고 있는듯한 그런느낌)

근데 요녀석으로 플레이 하면 그게 아닙니다.
뭔가 뛰는데 심장 같진 않고… 

정말 미묘하게 아쉽습니다.

스카이림에서 칼 휘두를때  PS3는  미세하게 진동이 오는데 
이녀석은 없습니다 그런거…
진동이 일정이상 큰거에서만 반응하는건지 좀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진동이 약한건 아니고 쎈건 PS3 보다 쎈거 같습니다.

아쉽습니다.

뭐 이제 와서 반품할수도 없고 막 굴리다가 고장나면 다시 PS3 패드 연결해서 쓰는게 진리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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