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Sculpt Touch Mouse 3개월 사용후기…

요 마우스를 산지 약 3개월이 다되갑니다.
그동안 쓰면서 장단점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가 정말 조낸 오래 갑니다.
남은 배터리 사용량이 표기가 로지텍처럼 얼마 남았다는 표시가 안나오는게 흠이긴 하지만
예전부터 무선 마우스는 이것저것 여러개 써보면서 배터리가 오래 버텨주냐 아니냐를 참 중요시 하게 됬죠.

제 처음인가 두번째로 산 무선 마우스는 알카라인 배터리 두개가 들어가는데 (AAA사이즈)
한 2주정도 쓰면 달라고 요청했던 … -_-;; (국내 돌멩이 업체제품..)

암튼 요 제품은 정확히 얼마나 버텨줄지는 객관적인 기록은 쓸순 없지만 
새 알카라인 배터리를 넣으면 하루 3~4시간 사용으로 5개월 이상은 버텨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블루트랙이라는 인식 방법을 썼다는데
이거 은근히 괜찮은듯 싶습니다.
인식률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패드 없이 그냥 책상에서 굴리고 있죠. 
급할땐 무릅에 대고 써도 괜찮은 인식률을 보이고 있고요.

이제 단점을 말해봅시다.. (헐 벌써..)

이 제품의 자랑(?)거리인 터치 방식의 휠…
아오 … 욕나옵니다.
재질의 차이인지 손가락의 문제인지 
사과사 마술쥐의 터치 휠보다 안좋습니다.

물론 스크롤 할때 진동오는건 참 괜찮긴 했습니다만… 휠스크롤 자체가 별로라…

그리고 두번째 단점으론 
이 제품.. 사과사 마술키보드랑 뭔가 주파수 충돌이 나는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맥에서 사용하면 처음에 부팅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데
윈도우에서 사용하면 부팅 직후에 인식에 충돌나는데 마우스 끊김이 두세번 일어난 후 
정상 작동합니다.

(마술키보드 끄고 하면 한번정도 끊김이 있고 바로 작동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기본 블루투스 드라이버 쓰면 슬립모드로 자주 들어갑니다.
좀 안쓴다 싶으면 버튼 클릭을 한번해줘야 커서가 이동하더군요.

제 블투카드를 윈도우 기본 블투 드라이버 쓰다가 놋북에서 제공하는 전용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전혀 그런 현상이 안생깁니다.
(그래도 부팅 직후 마술키보드랑 충돌로 두세번 끊기는건 생깁니다)

뭐 이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론 터치휠 대신 일반 휠이 달렸으면 정말 괜찮은 마우스라고 생각합니다

PS 사실 로지텍 마우스를 더 좋아하는데 요즘 AS 센터가 삼보로 이전되면서 AS 개판이라는 말에 마소 제품을 구입한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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