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레르트 언덕에 왔습니다.
비바람이 좀 세게 몰아쳐서 다른 분들은 춥다고 순식간에 사진만 찍고 돌아가시더군요.
사진 찍을때는 왜 이런 탱크나 군장비가 많은건지 몰랐는데
지금 블로그 포스팅 하면서 검색해보니 전쟁의 아픈 추억이 있는 동네라고 하는군요.
헝가리의 자유의 여신상이라 불리는 동상입니다.
소련병사의 위령탑 앞에서 한장
길이가 좀 많이 길어서 전체 다 나오게 찍기가 좀 힘들더군요.
외국인 가족이 관광 왔던데 애기가 완전 인형입니다
유럽사람들도 우리처럼 관광버스 타고 왔나봐요.
다른건 안보이고 Free만 보인다는 ㅋ
Li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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