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CMB 인터넷 AS 후기

2014/06/17 15:30
오늘 오전에 다시 전화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오더군요.

암튼… 어제 저녁 7시, 밤 11시쯤 측정해보니
7시쯤엔 U: 1.5Mbps D: 30Mbps 나오고
11시쯤엔 U: 0.8~1.1Mbps D: 12~15Mbps 나오네요.

쩝.. 크게 변한게 없네.

오늘 아침 6시에 측정해보니 U: 3.5Mbps D: 70Mbps 인걸 보니 다들 티비 켜면 혹은 인터넷 모뎀 켜면 느려지는듯 싶습니다.(원룸이거든요)


2014/06/16 10:50
아침에 전화 오네요. 제가 사는 지역 담당기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 분도 역시 5Mbps 이상은 힘들다 라고 말하심.

오늘 아침이랑 어제 새벽에 측정한 속도를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어제 저녁엔 다운이 5Mbps 정도 밖에 안나오고 업은 1.0Mbps도 안나왔다… 라고요.

근데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측정해보니 믿을수 없을정도로 다운이 95Mbps나 나오고 업로드가 3.5Mbps가 나오더군요. 몇번 재측정해봤는데 다운이 90Mbps가 계속 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오늘 밤에 측정해보고 내일 아침에도 측정해보라고 하네요.

그리고 광 장비는 제가 사는 곳엔 안들어간다고 합니다 ㅜ.ㅜ; 젠장.


2014/06/15 20:42

대전에서 CMB 인터넷을 사용중입니다. 약 1년전에 신청해서 설치했고 지금까지 잘 사용중이지요.
설치 초반엔 배틀필드3 핑도 잘 나왔고 배필4도 역시 잘 됬습니다.

최근들어서 배필4 랙이 너무 심해서 속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다운 3~40Mbps
업로드 05~1.2Mbps가 나오더군요.

순간 보면서 헐 이거 뭐야.. 처음 가입했을대 다운속도가 40Mbps가 넘었고
업로드는 10~20Mbps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보면서 쓸만하네 라고 생각하며 만족하고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다운은 충분한데 업로드가 너무 안나오는겁니다.
이메일에 파일 첨부라도 하면 전체적으로 웹서핑이 멈춥니다. 그래서 AS를 신청했습니다.

신청하니 주말에도 오신다더군요 -.ㅜ (아아 주말에 일한다는 사람보면 안타까음(자영업제 제외))
어제 올줄 알았는데 암튼 오늘 왔습니다.

그리고 속도 테스트 해보고….. 다운속도가 마침 15Mbps도 안나오더군요.

업속도는 정상이다, 케이블 모뎀 특성상 정말 최고의 조건에서 5Mbps 정도가 나온다.
하시더군요.

처음 가입시 이야기를 하니 그 기사분이 무슨방법을 써서 그렇게 나오게 했는지는 몰라도 이론상 불가능이다 라고 합니다. 케이블 모뎀 자체가 다운은 3~40이 나오는게 맞지만 업로드는 평균 2Mbps이다고.
광장비를 써야 업다운 동일하게 3~40Mbps가 나올수 있다고.

그럼 내가 요금제를 바꾸면 업로드가 빨라지나? 라고 했더니.

자기는 이구역 관할지역이 아니라서 이 집에 광랜이 들어올 수 있는지 없는지 확신을 할수 없다고 합니다.
일단은 알았다고 하고 보냈습니다.

기사님 보내고 인터넷 검색해봤습니다. 제 케이블 모뎀 스펙을요.

http://www.cisco.com/web/consumer/support/modem_DPC3008.html

제 모뎀 설명서를 받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PDF파일을 받아서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제 기기는 DPC 3008입니다)

8묶음의 다운스트림채널.. 340Mbps
4묶음의 업스트림채널.. 120Mbps

거기다가 1000BASE-T 까지 지원합니다.

케이블 모뎀 한계가 Down:3~40Mbps Up: 2~5Mbps 라면서 쓸때없이 단가 상승을 요하는 1000BASE가 필요할까요?

인터넷 검색해보다가.. 이런 글을 봤습니다.
케이블 모뎀 속도의 맥시멈은 Down: 2~30Mbps Up: 1~2Mbps 라고 이건 케이블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비대칭 속도이다 라고 하더군요. 이 글이 쓰인 날짜를 2003년입니다.

그걸 보면서 생각나는게 있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추정이지만 이런거 같습니다.
일단 CMB 설립연혁을 봤습니다.

대전은 2001년에 세워졌더군요.
정확히 언제부터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케이블 인터넷 관련 장비가 이때 깔아놓은 장비 그대로
지금까지 서비스를 한다면 기사님이 말한게 틀린게 아니겠지요.

다만 요즘 나눠주는 케이블 모뎀은 계속 꾸준히 발전해서 지금의 성능이 나오지만 정작 방송국에 들어가 있는 장비는 그대로 사용중이라 더이상 속도의 개선이 되지 않는다는 추정을 해보며 정말 답은.. 진리의 KT FTTH를 깔아버리는 수 밖에 없구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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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CMB 인터넷 AS 후기”에 대한 4개의 댓글

  1. 이쪽은 저녁시간 이나 주말 즉 사람들이 많이 쓰는 시간대엔 엄청 버벅거립니다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게임도 못하는게 많구요 자주 끊기니 너무 불안정합니다
    장점은 인터넷과 티뷔를 같이 써비스를 제공해주는 가격이 13천원대 란거죠 다른 회사들은 제일 저렴한게 2만원에 인터넷만 이더라구요.

    1. 저는 가격이 싸긴 해도 돈내고 쓰는데 게임도 인터넷도 제대로 할수 없는거 때문에 위약금 토하고 KT로 갈아탔습니다.
      속이 후련하더군요.

  2. 패킷 손실율이 너무 심하여 도저히 인터넷을 할수가 없어서 as를 신청했는데
    기사 분이 와도 뭐가 고장났는지 모르시더군요. 하도 안되길래 다시 전화를 해봤더니 고쳤다는겁니다.. 여전히 안되고 속도는 오르락내리락 거리고 컴퓨터 검사를 받아도 아무 이상없다는데요.. 3일뒤 본사에서 AS기사분이 오니 3일뒤에 고쳐주신다 하네요… 뭐가 고장났는지 모르시면 진작에 조취를 취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이거 뭐 공부도 못하고 게임도 못하고 사람 성격 건드리는 회사네요. as기간만 일주일 넘겼습니다. 현재도 인터넷 게임은 물론 서핑도 제대로 못하고있습니다. 이글보신다면 정말 안쓰시는거 추천해드릴게요. 아무리 저렴해도 담배한갑 값 더내고 좋은 인터넷 쓰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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