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테스트]SD-5100s 3일차…

하아… 삼일째에 들어섰습니다..
오늘은 과감하게 수업을 째고(?)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저의 사운드 카드는
Audigy2ZS 입니다.
그리고 비교 대상은 크리에이티브사의
Inspire5300 입니다.
그리고 볼륨은 5300은 전체의 45% 정도 5100s는 vol +25 채널당 설정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디지의 THX 패널에서 채널 테스트에서 서로 비슷한 음량이다 생각되는 설정으로
했습니다. (이하 사카는 오디지 스피커는 5300으로 통일하겠습니다)

5100s의 볼륨은 리셋상태에서 -40~ +40 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게임 테스트…

요즘 제가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을 대상으로 테스트했습니다..

1인칭 FPS이며 콜오브듀티보다 좀 그래픽은 떨어지지만
분대 개념이 들어간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일단 게임에 들어가면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음질이나 그런부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 이긴 합니다만..
조금은 신경 써서 들었습니다.

EAX 지원게임이라 5.1 채널을 적절히 활용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총을 쏘는 소리나… 적이 쏘는 소리는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탄환이 벽이나 쇠붙이(탱크라던지)에 부딪쳐 나는 그 날카로움은
너무 세지도 않고 저에게 딱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5300의 경우 약간 날카로운 수준입니다.

포격으로 인한 쾅하는 소리… 옆에서 포탄이 터지는 소리 등 우퍼의
묵직한 음이 나와야 하는 부분에서는 5300은 적절히 몸과 마음(?)을
울려주었습니다..

허나 5100s는… 덕트에서는  5300보다 더 강한 바람이 뿜어져 나오면서
뭔가 허전하게 혼자 울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트를 막아주면 저음이 단단해진다는 말을 듣고 덕트를 막아주고
다시 해보아도 뭔지 모를 아쉬움은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우퍼 볼륨을 최고치로 설정후 테스트를 감행하니…
덕트에서 엄청난 바람이 나왔으나… 그래도 아쉬운감은 있습니다.
덕트를 막고 우퍼 볼륨 최대치 일경우 우퍼가 나죽네!! 라고 외치는듯한
포스를 발휘하며 우퍼 진동을 발산했습니다.

전문 지식인이 아니라 전문용어는 모르지만 단순히 우퍼 볼륨을
높힌다고 더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소리보다는 우퍼유닛이 감당하지 못해 발악하는 듯한 오오라를 풍기며 살려달라는 압박이 심했습니다.

그리고 리어 유닛이 작아서 인지 프론트 보다 거리가 좀 더 멀어서 인지
리어의 존재감이 좀 작습니다.
볼륨조절로 올려주면 되지만 별도의 볼륨조절이 없는 그리고 실 출력이 2w 적은 5300에 비해 출력이 약하다 라고 느끼는 점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두번째 테스트 리차드 번즈 랠리
얼마전에 고인이 되신 번즈 아저씨의 명복을 빌면서….
최근 즐기는 레이싱 게임중 가장 맘에 드는 게임중 하나라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엔진소리의 부르릉!! 하는 소리의 박력이
5300에 비해 5100s가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이번에 놀란것은 5300에 비해서 코드드라이버가 네비게이션 해주는
음성이 좀더 또렷하고 크게 들리는것이였습니다.

5100s 센터가 좀더 출력이 센것도 아닌데 그리고 5300보다 고음부가 좀더 카랑카랑 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찌 이런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제품을 뜯은지 얼마 안되서 유닛이 풀리지 않아 이런 소리를 내주는것이 아닐까 혹은 5300의 내부에 센터 출력 담당이 약간 맛이 간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떨쳐 낼수 없었습니다.

영화테스트

디코딩은 오디지 내부디코딩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매트릭스는 잊어버려라! 라고 광고했던 이퀄리브리엄 (DolbyDigital 5.1)
조지웰즈의 1983년의 소설의 비슷한 배경에다가
화려한 액션이 가미된 영화
이 영화가 저예산 영화라고 하던데 상당히 멋진 장면이 많았습니다.
둔탁한 폭팔보다 주로 권총이 주가 되는 영화이기에 우퍼의 단점이 많이 부각되지는 않았습니다. 5300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끝도 없이 나오는 프레스턴의 권총 -_-;

바로 이어서 매트릭스1 (DolbyDigital)
이 부분에서 네오가 쏘는 총알이 프론트에서 리어로 이어지는데
꽤나 날카로운 소리로 지나갑니다.
그리고 이 건물 처음 들어올떼 트리니티가 남은 경찰 한명 마져 죽일때(현관에서) 역시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5300에서… 
5100s는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스피커에서 소리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5300이 오버하는건지 5100s가 부족한건지는…
보시는 분들께서 댓글로 달아주셨으면 하는 바 입니다.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5100s의 리어 출력이 기본적으로 좀 작은 탓인지
앞에서 큰소리에서 뒤로 작아지는 듯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리어보다 프론트가 가깝긴 합니다 동일조건에서
5300은 적당한 소리를 내주는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부분 탄피 떨어지는, 유리창이 깨지는 등등 날카로운 소리와 헬기의 둔탁한소리 체인건의 두두두 하는 소리 등등이 어울려져서
적절하게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이부분….
5100s가 고음부에서 저음부에서 전부 5300에 밀렸다고 생각합니다
.

여태까지사용하면서 느낀바로는…
전체적으로 대역폭이 좁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중음쪽에 몰려있는것이 아니라
대략 이런 느낌???

x축이 저음 -> 고음 y축은 표현력(?) 높을수록 내줄수
있는 소리 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

현재 다나와에서(06년04월28일) 최저가 45000원에 팔리는
가격대를 생각해서 상당한 각도를 자랑하는 리모컨이나 깔끔하고
슬림 디자인을 고려하면 이 제품의 매리트는…
라는군요….

다만 옆집 아랫집 윗집 신경쓰지 않고 무조껀 크고 세게 울리는
그런 소리를 그리고 좀 더 카랑카랑하고 선명한 고음이 나오고
하는듯한 소리를 느끼며 영화를 보고 싶다. 라는 분은
돈을 더 쓰시길 바랍니다.
스피커는 투자하는 만큼 비례해서 성능이 올라가는것은 아니지만
일정 곡선까지는 돈에 비례해서 올라갑니다.

그리고 사운드 디바이스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저렴한 제품도 중요하지만 가격은 10만원 초반대의
성능은 무한정 -_-;; 올라간 약간 고급 브랜드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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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대세가 5.1 채널이라고 5.1 채널만이 아니라
6.1, 7.1 채널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6.1 채널은 크리에이티브사의 인스파이어 시리즈나
브리츠 5100s 가 전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7.1채널은 하이텍 시리즈나 크리에이티브사
밖에 없습니다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으시지만.
저는 스피커 두대를 연결해서 6.1 채널
그리고 하이텍 SPA-3000 7.1 을 사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5.1 채널과 6.1 혹은 7.1 채널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DD-EX 나 DTS-ES 의 경우 상당한 매리트가 있었습니다.
아직 나서는 업체들이 별로 없을 이 시기에 발벗고 나서서
선점을 취하시는것은 어떨지.. 하는 바램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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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 까지 봐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Linsoo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는)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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