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방안 정리를 했다…
주 원인은 프린터 책상으로 쓰던 책상의 파손이다.
이게 수직으로 있을땐 상관없지만.. 약간의 기울임이 생기면 바로 무너질려고 해서…
위에 있는 프린터와 밑에 있는 본체의 안전을 위해… Delete하기로 했다
재배치하기 이전의 내 방사진이다…
저 프린터를 지탱하던 책상의 불안정함에 의해 과감하게 단행하게 되었다.
옷정리를 안해서 좀 지저분…
저녁먹고 시작했다…. 금방하겠지 하는 생각에…
한쪽에 짐 옮기기….
많다 많아…
전선의 난감함…. 저거 다 언제 정리한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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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완성….
밤이라 어두워서 사진은 안찍었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찍었다…
후우… 깔끔해 보이는가?
뒷부분…
전체적인 모습… 많이 넓어진거 같아 보이긴 한데… 그 책상에 있던 것들을 다른곳에 수납해야 하는
조낸 빡센과정이 있었다… 하지만 거기 있던 모든 물품이 결국엔 사진속 어딘가에로 -_-;
Li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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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과는 방2개 얻어야되는것인가요? ㅋㅋ
한칸은 짐을 넣고, 한칸은 자신이 살고 있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짐을 담고 있는 방의 번호와 주소를 잘 적어둬야 하는 것~~ ㅋㅋ
그래야 물건을 필요 하면 그물건을 놓아던 방으로 가서 갖어 올 수 있다는거네요 ㅋ
아니지..
방을 두개 얻는게 아니라 시공간을 바꾸는거지…
쉽게 설명하자면
오늘 자네가 이사간다고 치면 내일부터 그 방엔 자네가 안 살거 아닌가
그럼 자네의 물건을 오늘의 시간의 방에다 놓지 말고
내일의 시간의 방에다가 물건을 놓는거지
그럼 현재에는 물건이 방에 없고 내일의 공간에 물건이 있는거지.
ㅋㅋ 인수형네 방 생각 보다 훨씬 넓네요 좋다~~~
내방도 저렇게 넓읐으면 좋겠는데 ㅋ
하나 방법을 알려주지.
넓게 쓰는 방법을
일단 자네가 그 방에 언제 까지 살건지를 계산해야 한다네.
그리고 물건을 놓을때… 현재의 시공간에 놓지 말고.
자네가 살지 않을 그 시공간에 놓게나…
그럼.. 그 공간에 그 물건은 있지만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에는 물건이 없기 때문에 방을 더 넓게 쓸 수 있지.
그리고 그 물건이 필요 하면 그 물건을 놓았던 시간으로 워프해서
불러오면 되니깐..
중요한건 각 물건에 대한 시간스탬프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라네.
만약 그걸 잊어버리면 물건은 언제 되찾을수 있을지 모르는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