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을 올라갔어요…


저녁을 먹고 … 부른 배를 꺼트리기 위해…

남산을 올랐다…

배가 터질듯한 상황에서 오르니… 평소보다 배는 힘든거 같았다…


여름이라 그런지… 저녁을 먹고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환했다… 젠장…


어두운 산속에 셔텨를 놀리면~~ 뭔가 찍히지 않을까 싶었지만… 후우..


올라가느라 후덜덜이라 사진도 흔들흔들…


초반에 운동하라고 운동기기들이 있었는데… 뭔가… 무서운 생각이 나는 이유는 뭘까…


저 멀리 초승달… 이던가? 암튼 달이 떴는데… 맘에 들어서 찍었지…

저 달에도 무언가가 지구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을지도 모른다지…

흩트러진 보도블럭에서… 뭔가 삶의 이치가 보이는거 같지가 않나?

얼마 살진 않았지만… 말야…

근데…

더부륵한 배를 비우기 위해 올라갔는데..

별로 도움이 안됬네…

아직도 배는 부르고…

일찍 자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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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올라갔어요…”에 대한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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