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다녀왔습니다.
배타고 헤매면서.. 얼마전에 지른 GPS로 흔적이나 남겨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배타고 돌아다닌 자취이고 구글어스에 콩나물 이미지를 오버랩한 사진입니다.
바다를 누빌 관광선(?)입니다.
뭐 일단 관광이라고 써 있으니… ….
선장 아저씨왈.. 스핑크스바위랍니다…
뭐 일단 그렇다고 해두죠…
가온데는 독수리 오른쪽은 사람머리의 형상을 했다던데..
발상하기 나름인듯 싶습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그냥 일반 바위…
개인소유 섬이랍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풍력발전기(?)로 추정되는것이 있더군요.
전설에 의하면 용이 어쩌구 했답니다..
선장아저씨말 잘 안들었습니다.-_-;
등대입니다… 저 옆에 항내 정속이라고 써 있는데..
첨엔 항내정숙 이라고 -_-;;
저 등대불은 안개가 자욱히 끼어도 다 보인다고 하더군요…
한번 보고 싶네요…
저것도 해골모양 바위라던데
글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건지…
최영장군의 영전(?) 생가(?) 암튼 뭐라고 하더군요…
역시 딴짓하느라 아저씨 말을 잘 안들었습니다.
뭐 저걸 타고 다닌건 아니고.. 옆에 정박중이길래 한번 찍어 봤습니다.
묵은 숙소입니다..
펜션인데.. 나름 괜찮았지요.
뒷산에 올라봤습니다.
뒷산치곤 좀 높더군요.
위에서 찍어봤습니다..
경치가 볼만하더군요… 땀이 좀 많이 흘렀지만요..
끗!
Li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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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가 뭔가?
자네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
아..나도 바다 보러 가고 싶다..
그러나.. 조심하게 자네 이동 경로는 H가 인식하고 있으니..
지켜보고 있는거지…